춘천 청평사 와 카페 감자밭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나무들이 연두연두 제일 이쁠 때 인거같아요~

춘천 소양호에 주차 한 후 청평사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소양호에서 출발시간은 정시 마다 한시간 간격으로 출발. 청평사에서는 매시 삼십분마다 한시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요금은 편도 6.000원 왕복 1만원입니다.

청평사까지는 30분이 채 걸리지 않게 빨리 도착합니다.
배에서 내리니 짧은 출렁다리도 있고 각종 식당들이 즐비 합니다.

청평사에는  당나라 공주와 상사뱀이라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ㅎ

청평사 오르는 길이 무척 고즈넉하고 청량합니다.

거북바위 처럼 보이나요?^^

구송폭포라는 멋진 폭포소리가 시원합니다.

영지라는 사각연못도 특이하지요?

목도 한번 축여주고~

드디어 청평사 입니다. 너무 멋진 사찰입니다.

간절한 염원을 담아 기도 하고 내려옵니다.

소양호에서 오신분들이 배에서 내리고 계시네요.
우린 저 배로 나갑니다.

카페 감자밭에 가기로 했어요

감자빵이 감자랑 똑같이 생겼어요.
감자빵. 치즈빵. 고구마빵 주문했어요.
가격은 2천원대인걸로 기억해요.

카페뒤에 넓은 야외공간이 있네요.
메쉬드포테이토로 만든 감자빵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