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어릴때 친구들과 원주에 있는 새로생긴 아주 커다란 카페 로톤다에 다녀왔어요. 저 가운데 건물이 카페 이고 물 옆에 있는 건물들은 아마도 아이들 데려오거나 단체로 왔을때 룸 형식으로 나뉘어있는듯 했어요~ 수영장은 아니지만 겨울에도 이렇게 물이 채워져있는 모습이 무척 멋집니다. 젊은 친구들은 인생샷 나올듯해요 ㅎㅎ 카페 옆 쪽엔 요렇게 방갈로와 테이블이 갖춰져있어요. 바닥도 인조잔디 같은게 깔려있어서 엄청 산뜻 깔끔해보여요. 관리도 참 잘했네요. 우린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연탄빵을 먹었어요. 뜯어먹는 빵이라 담백해서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화장실은 계단을 내려가서 있는데 다이슨 핸드드라이긴 첨 보네요. ㅎㅎ 신경많이 쓰고 돈도 많이 들인듯한 카페 로톤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