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시월은 전국이 축제로 들썩이는 달이에요~ 이번엔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진주로 출발했어요!! 떠나는 차 안에서 아고다로 숙소 예약하고 정말 좋았던 다찌 에서 저녁먹고 바로 축제장으로 걸었어요. 네. 한잔 하려면 축제장 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좋아요!! 진주시내에 있는 뉴요커 호텔. 깨끗하고 가성비 좋았어요. 그럼 이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구경 해볼까요? 정말 진주시에서 완전 모든 영혼을 불태운듯한 유등 축제장!! 말이 필요없어요. 사진 구경해보세요! 어떻게 하나하나 이렇게 퀄리티높은 등을 이렇게 많이 제작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물 위도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았어요. 가는 곳곳 놀랍고 아름다웠어요!! 길을 따라 늘어선 소망등 터널도 무지무지 길고 많았어요! 선상에서는 가수분들의 공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