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몽리브 얼미전 사찰순례 후 잠깐 쉬러 몽리브 를 찾았습니다 주변 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 운전하며 가다보면 환하게 밝혀져있던 모습이 생각나 부러 찾아왔습니다. 넓은 공간에 시원시원하게 공원처럼 꾸며놓아 날 따뜻할땐 야외공간도 참 좋아보입니다. 북카페 답게 많은 책들과 함께 쾌적한 공간이 우리를 반깁니다. 메뉴는 특별한건 없고 요즘 유행하는 수건케잌이 있더군요. 아쉽게조 사진은 없지만 달달한 케잌과 커피로 나른한 오후를 편안히 보냈습니다. 맛집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