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너무 좋지요~ 멀지만 멀어도 전혀 힘들거나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전남 강진에 있는 다산 베아채 다녀왔어요!! 늘 그렇듯 들어오는 입구에선 사진을 못찍고 로비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ㅎㅎ 강진이 청자가 유명한 도시 였나봐요. 로비에 있는 도자기들과 선동열님 다산베아채 홍보대사로 계시나봐요!! 스타트존에서 본 다산베아채 클럽하우스 모습입니다. 넓직한게 제법 웅장하네요~ 퍼터 연습그린이 두 곳이나 있어요.. 다산베아체는 총 27홀로 다산. 베아체. 장보고 코스로 나뉘어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산으로 시작해서 베아채로 마무리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첫 홀은 늘 설레고 긴장되어요 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경치도 정말 좋았어요!! 다산배아체는 바다와 호수가 같이 보이는 홀이 참 많았어요. 완전 멋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