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멀리 다녀왔어요~ 일박이일 이었는데 첫날엔 비가와서 스크린으로 달래고 둘째날 7;30 tee off 이었는데 6시까지 밤새 비가와서 과연 칠수있는지 의아한 맘으로 사천 cc 로 향했어요. 6:30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는데 엄머 밤새 오던 비가 그치기 시작하는거에요. 멀리까지가서 하루도 못치고 다시 간단 생각하니 넘 속상했는데 날씨가 드뎌 도와주기 시작한거에요!! ㅎㅎ 사천cc 도 골프존에서 인수를 했나봐요~ 국내 골프장의 많은곳이 골프존카운티로 바뀌네요.. 골프존 대박!! ㅎㅎㅎ 사천cc 는 27홀 규모의 그리 만만치 않은 곳이에요. 저희는 다솔로 시작해서 비토로 들어왔는데 이름이 특이하죠? 사천cc 바로옆에 비토섬이라고 있는데 어릴때 읽었던 별주부전의 고장이라고 해요. 섬주민들이 생각을 참..